루치카 아이폰5 케이스 (브라운 솔리드) 후기

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

 

 

루치카 아이폰5 케이스를 수령하고

후기를 들고 돌아왔습니다.

 

 

그럼 어디 한번

얼마나 잘빠졌나(?) 볼까요

 

 

 

 

사피아노 소가죽을 이용한 전면부의 모습입니다.

저가 케이스가 아닌 만큼 괜찮은 퀄리티입니다.

 

 

요즘 사피아노 형태의 케이스 많잖아요.

저가의 케이스는 합성소재를 사용하지만

이건 오리지날 소가죽이라고 합니다.

 

 

 

 

후면부의 모습입니다.

카메라 구멍부분이 경사를 이루면서 내려와있더군요.

렌즈의 간섭을 막기 위해서라더군요.

세세한 배려!

 

 

그리고 모서리 부분에는 까짐방지를 위해서

뭐라해야하나...

코팅처럼 덧칠이 되있습니다.

이것또한 저가 케이스에서는 볼 수 없는 배려!

 

 

 

 

카드 수납칸입니다.

총 6섯칸이고 양쪽으로 화폐나 명함등을 소지할 수 있는 칸이 있습니다.

 

 

사용을 해보니

6칸을 모두 사용하기엔 두께가 어마어마해지더라구요.

안그래도 지갑이 달린 형태라 두께감이 있는 편이라

6칸을 다 채워서 사용하기 보다는 조금은 비우는게 좋더라구요.

물론 개.취에 맞춰서 ^^

 

 

한편으론 한쪽은 좀더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서 두꼐감을 줄여보는것도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디자인적으로나 기능을 봤을때

최선의 선택으로 보입니다.

 

 

 

카드수납구를 지나

휴대폰 거치 공간입니다.

 

 

부드러운 플라스틱 소재로 보이구요

제가 보호필름을 앞뒤로 붙여서 그런지 꽉 눌러야 딱 밀착되긴 하는데

그냥 뒷면 보호필름이 없으시면 딱 맞을 듯 합니다.

 

 

폰을 사용할 때는 카드지갑부분은 접어서 사용해봤는데

가운데 부분이 부드러운 가죽으로 되있어서

붕뜨지 않고 잘 접혀서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처음에는 예상보다는 커지는 두께감에

심장이 바운스했지만

접어서 사용해보니 나쁘지 않은 그립감과

수납의 편리성때문에 마음에 들었습니다.

 

 

플립커버보다는 훨씬 두께감이 있기때문에

카드 한장정도를 수납하고 싶으신 분은 NONO

 

지갑대용으로 쓰고 싶으신 분만 추천!

 

 

화면보다 싼티가 나지 않고

사피아노 특성상 단단하고 깔끔해서 스크래치걱정도 덜합니다.

깔끔하고 심플한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이상! 제이콥이였습니다.